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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8 지황 (재배법)
  2. 2009.09.23 생지황 재배법 (1)


지황(생약명:지황<地黃>)

 (1) 특성 : 중국이 원산인 다년초로서 키가 3cm 내외로 뿌리에서 나온 잎은 총생하고 긴 타원형을 이루며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고, 표면에는 주름이 잡혀 있다.
 그루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대 위에 초여름이면 자홍색의 입술모양의 꽃이 몇 개 핀다. 약용으로하는 뿌리는 약간 비대하고 옆으로 뻗으며 오렌지색을 띤다.

 (2) 재배적지 :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따뜻한 곳으로서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나 부식토가 적당하며 동남향의 경사지가 적합하다.

 (3) 번식과 재배 : 번식은 근경에 의해 이루어진다. 전해의 수확시에 채취한 근경 중에서 잔 뿌리가 적은 건전한 것을 골라내어 남향의 양지바른 옥내나 추녀 밑에 구덩이를 파고 저장해 둔다.
 저장하는 움 주위에는 밤껍질을 놓고 밑에는 왕겨를 6~10cm 정도 깔고 그 위에 지황을 3~6cm 두께로 놓는다. 다시 왕겨 따위을 쌓아 놓는 식으로 양자를 교대로 쌓아 올려 마지막에는 왕겨로 덮고 다시 모래를 얹어 놓든가 공간을 남기고 판자를 덮고 판자 위에 다시 흙을 얹어 저장한다. 요컨대 너무 마르지 않고 썩지 않게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10ha당 소요종근량은 40~60kg 정도이다. 종근은 심기 10일전쯤에 꺼내서 위 아래를 절단해 버리고 중앙부를 5~6cm 정도의 길이로 절단, 가급적이면 다시 한번 습기찬 흙모래 속에 묻어서 싹을 띄운다음에 본포장에 정식한다. 심는 시기는 6월 중의 갠날을 택해서 실시한다. 소나기가 온 다음날은 땅이 너무 짖어서 좋지 않다.
 본포장은 5월중순경부터 잘 갈아 놓고 충분히 흙을 정지한 다음 배수가 나쁜 곳은 두둑을 높이고 배수구를 만들어 놓는다. 두둑 사이에는 30~35cm로 하고 묽은 인분뇨를 주어 그것이 마르기 전에 종근을 12~15cm 간격으로 심고 흙을 덮는다.
 그리고 가볍게 누르고 그 위에 다시 풀이나 짚으로 덮어 묘의 건조를 방지해준다.
 싹이 튼 후, 잎이 자라기 시작했을 때, 흙이 잎에 붙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흙을 돋켜 주고 풀 벤 것이나 짚을 포기 사이와 두둑 사이에 깔아준다. 9월에 들어서 봉오리가 맺히면 보는대로 따버려 뿌리의 발육을 도와준다.
 비료는 3요소 중에서 질소질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데 칼리도 적절히 배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인분뇨, 퇴비, 초목회, 깻묵, 과린산석회, 유안을 쓰면 된다.
 덧거름은 10~11월 상순에 준다.

 (4) 병충해 : 8~9월 경에 뿌리썩음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잎이 시들어버리므로 발견 즉시 뽑아서 태워버리고 뽑은 자리에는 회석회 등을 사용해서 소독하도록 한다.
 9월이 지나 추워지기 시작하면 이 병은 그대지 위세가 없으나 고온다습한 후에 많이 발생하므로 연작이나 과도한 질소비료의 사용을 삼가도록 한다. 충해로는 야도충, 뿌리 지름벌레 등의 발생도 있으나 그 피해는 대단치 않다.

 (5) 채취 : 뿌리를 약용으로 쓰기 위해 채취하는데 11월 하순, 줄기 잎이 고사하기 시작할 때부터 이듬해 3월중순 사이에 캐내면 된다. 파낸 뿌리를 말리기 위해서는 11~12월 중에 캐내는 것이 좋다. 채취한 뿌리는 굵은 부분, 가는 부분으로 구별하여 9cm 정도로 절단한다. 기리고 통풍이 잘 되는 옥내에서 90cm간격으로 마련한 선반 위에 펼쳐 놓고 그대로 장마전까지 자연방치해 놓는다.
 또 장마철에도 그대로 두었다가 9월 경에 햇볓에 말리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말린 것을 상간(上干)이라고 하며 4~5월까지만 말린 것을 신간(新干)이라고 한다. 사간품의 10ha당 수확량을 대체로 1,000~1200kg 정도이다.
 땅에서 캐어낸 채로인 것을 또 황지황(荒地黃)이라고 부른다. 또 대소부위에 의한 구별로서 일인지황(一印地黃), 산산(山産)지황, 설지황(屑地黃), 도지황(刀地黃) 등으로도 나뉘어진다.
 일인지황은 뿌리의 끝쪽, 즉 제일 굵은 부분만을 모은 우량품을, 산지황은 뿌리의 끝부분을 제외한 주앙ㅇ부분으로 중등품, 설지황은 한번 묘로 사용했거나 아주 가는 뿌리부분의 것이라서 가장 하등품이다.
 또, 지황에는 조제법에 따라서 생지황(生地黃), 건지황(乾地黃), 숙지황(熟地黃)의 구별이 있다.
 (6) 약효 : 자양강장작용이 있으며 또한, 병후 회복기의 자양강장제로 쓰여진다. 1일 용량 5~10g을 달여 먹는다.
 지황엿, 지황보명주, 기타 가정약 제조원료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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